[덕천수정안과 망막센터] 망막지키기 프로젝트 여덟번째 이야기

 

[덕천수정안과 망막센터] 망막지키기 프로젝트 여덟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 덕천수정안과입니다!

월요일아침이 시작되었네요~ 2015년의 하반기 시작인 7월!

7월의 2째주에도 망막건강지키기 프로젝트는 쭉 이어집니다^^ 

 

 

 

 

 

 

 

연령에 따라서 망막질환의 빈도수도 달라지는데요.

한번 정리해볼게요 ^^

 

<< 연령별 망막질환 >>

 

-3세 이전 망막모세포종

-10~20대 망막박리

- 30~40대 당뇨망막병증

-50대 망막정맥폐쇄

-60대 이상 황반변성

 

 

 

 

 

<< 3세 이전의 망막모세포종 >>

 

 소아안구에서 발생하는 종양 중 가장 흔한 종양이라고 할 수있어요.

보통 생후 23개월쯤에 진단되고, 아기의 동공이 고양이 눈처럼 흰빛으로

반작이는것을 발견하고 찾아노는 경우가 많아요.

 

<< 10대 망막박리 >>

 

환자가 5년간 50% 이상 급격히 증가하여 더욱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망막박리는 눈속의 신경막인 망막이 눈에서 떨어지는것으로 실명이

발생할 수 있어 즉각적인 수술이 요구되는 응급질환이에요.

 

<< 30~40대 >>

 

젊은 당뇨병환자 10명 중 1명이 당뇨망막증을 앓고 있으며, 젊은 당뇨병 환자역시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당뇨망막증은 고혈당으로 망막의 미세혈관이

손상되면서 시력이 떨어지는 질환으로 심하면 실명에 이를수도 있기때문에 조심해야햐요!

 

<< 50대 >>

 

50대에 가장 많은 망막질환은 바로 망막정맥폐쇄인데요, 망막의 정맥이 막히거나

파열돼어 혈액순환이 어려워지는 병이에요.

 

<< 60대 이상 >>

 

60대 이상의 10명중 8명이 노인성황반변성을 앓는다고 하는데요.

이 황반변성은 망막 중심부에 있는 황반부의 시세포가 퇴화하는 질환으로

시력저하와 실명을 유발해요.

 

 

 

 

 

저희 수정안과에서는 수준높은 망막질환 치료로 우라나라의 실명위험도를 낮추는데

기여하고 있어요!  황반변성은 레이저응고술과 함께 항체주사를 통해 치료하고 있는데,

망막정맥폐쇄와 당뇨황반부종은 안내스테로이드 주입술과 안구내 항체주사로, 응급을

요하는 망막박리는 콘스텔레이션 유리절제술로 짧은시간안에 수술을 할 수있어요.

 

 

♥ 정기적인 눈검진을 통해 건강한 눈을 유지하시길 바랄게요 ♥ 

 

 

by. 망막건강지키는 덕천수정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