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덕천맛집] 덕천에 스테이크가 맛있는, 아웃백 덕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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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천에 스테이크가 맛있는~ 아웃백 덕천점

 

 

 

퇴근 후에 스테이크 생각이 간절해서 아웃백을 갔어요 ^^

자리에 앉으며 메뉴판을 받으면서 소개 받은 셋트 할인 행사!!

셋트로 시키면 할인이 많이 되는 것 같아서 ㅎㅎ 셋트로 시킬려고 했지만~

먹고 싶은 메뉴들이 빠져 있어서 따로 시켰어요.

 

투움바 파스타 + 캘리포니아 스테이크 샐러드 + 갈릭 립아이 + 기브미 파이브 + 감귤 에이드 1700ml

을 주문하고 ~ ^^

 

 

 

매장 둘러보기~

아웃백을 올때마다 느끼는 건데, 사람들이 붐비고 시끄럽지만 식사와 이야기에 집중이 잘 되는 것 같아요.

제 생각이지만.. 머리 위에 조명때문에 집중이 잘되나??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

좀 일찍 들어가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었어요~ 하지만 7시가 훌쩍 넘으니 테이블이 꽉 찼답니다 ㅎ

 

스프를 샐러드로 바꾸고 허니머스타드 소스로 샐러드 주문!!

빵과 함께 먼저 나와 배고픔을 달랬어요 ㅎ

개인적으로 아웃백 샐러드와 빵을 매우 좋아합니다^^ 어쩌면.. 메인 음식보다 더 좋아할지도 ㅎㅎ

 

나온지 얼마 안된 아직까진 신메뉴인 " 캘리포니아 스테이크 샐러드 "

저번 아웃백 포스팅때도 소개했던 메뉴인데요 ㅎ 그 때 먹어보고 반해서 또 시켰어요.

이름 그대로 샐러드 위에 스테이크가 있고, 3가지 소스가 있어서 다양한 맛을 볼 수 있는 메뉴에요 ㅎ

 

 

너무 좋아하는 "투움바 파스타"

예전의 이 메뉴는 저에게 너무 느끼해서 먹기 힘들었는데~

크림소스 파스타를 자꾸 먹다보니, 투움바가 맛있는 파스타라는 것을 알았어요 ㅎㅎ 

 

 

다섯가지 음식을 맛보는 " 기브미 파이브 "

콜드 코스트 코코넛 쉬림프, 스파이시 비프 퀘사디아, 레인지랜드 립레츠, 통째로 튀겨진 정체를 정확히 알수 없는 버섯 ㅎ

그리고 치킨핑거~

 

퀘사디아를 좋아하는데.. 아웃백 퀘사디아는 안에 토핑이 더 많이 들어갔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ㅎ

그리고 가운데 버섯이 통째로 튀겨져서 먹기 조금 힘들었어요. 잘라져서 나왔으면.. 합니다 ㅎ

 

코코넛 새우와 치킨핑거, 립레츠는 늘 먹던 그 맛입니다 ^^ 맛나용~

 

 

아웃백 스테이크 중에서 저는 "갈릭 립아이"를 제일 좋아해요^^

사이드로 통감자와 통고구마를 시켰습니당 ㅎ

 

달콤한 통 마늘과 고기를 함께 먹으니 입에서 살살 녹내요~

 

먼저 도착해서 시키는 바람에.. 사람도 없는 테이블에 음식만 가득합니다 ㅜㅜ
빠릅니다.. 아웃백 ㅎㅎ

 

일행이 다 도착하고~ 와인을 먹자는 의견이 나와서 ㅎ

당일 할인하고 있는 와인을 시켰어요 ㅎ

"도디치 에 메쪼"라는 와인이에요~

 

처음 먹어 봤는데요, 많이 달지 않으면서 달달한 맛이 나서 마음에 들었어요 ㅎ 이태리산 와인입니다.

 

다 먹고 음식이 부족해;; ㅎㅎㅎ 맛만 보자고 시킨 "치즈 랍스터 테일"

양이 적어서 그렇지 맛은 쫄깃하고 담백했어요 ㅎ

정말 사이드디쉬 메뉴로.. 배는 채울 수 없으니 유의하세요 ㅋㅋ

 

디저트로 주문한 "초콜릿 썬더 프롬 다운 언더"

한번 먹으면 올때마다 시켜야해요 ㅎㅎ 생각 잘 하시고 주문하세요

초코 시럽이 뿌려진 견과류가 섞인 브라우니 위에 달달한 하겐다즈 바닐라 아이스 크림 또 그위에! 생크림입니다 ㅎ

 

한번에 세가지를 수저에 떠서 드셔보세요~~ 넘넘 맛있어요 ㅎ

하지말 달아서 많이 못 먹겠어요 ㅎ

여럿이서 먹는게 좋은듯

 

 

아웃백 덕천점 찾아가는길~

- 덕천역에서 내리면 걸어야 되니 숙등역에서 내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