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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질환·눈종합정보/소아안과

평생 시력 좌우하는 소아 눈 건강 관리법!

소아 눈 건강 관리법 - 부산 소아안과 수정안과

 

 안녕하세요! 부산 수정안과입니다.

 

 눈 건강이 좋지 못하면 생활 전반에서 불편을 겪게 되죠. 시력은 한 번 손상되면 원래대로 회복되기 어려운 만큼, 질환이 발생하기 전에 예방하고 질환이 발생했다면 조기에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요. 사람의 시력은 태어나면서부터 완서오디어 있지 않고 몸의 성장과 함께 서서히 발달되는데요. 이 시기에 평생 시력이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오늘은 부산 소아안과 수정안과에서 성장기에 주의해야 하는 안질환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어린이 눈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려 드릴게요!

 


 

영유아기 소아 약시 주의

 

초등학생이 될 무렵 시력이 완성되기 전, 약시를 조기에 치료해야 합니다. - 부산 소아안과 수정안과

 

 통상적으로 시력은 초등학교에 입학할 무렵 완성된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 이전에 해당하는 영유아기는 시력이 형성되는 시기소아 약시가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데요. 각막과 수정체, 망막, 시신경 등 눈의 구조적 문제는 없지만 시력이 정상적으로 발달되지 않는 상태를 소아 약시라고 합니다. 어린이의 시력은 태어난 순간부터 영유아기에 다양한 사물을 보고 시각적 자극을 받으면서 형성되는데, 이 시기에 근시나 원시 등 굴절이상이 생기거나 사시, 안검하수 등으로 시각적 자극을 제대로 받지 못한 경우 약시가 생길 수 있어요.

 

 소아 약시가 생기면 시력이 저하되면서 연령별 표준 시력에 미치지 못할 수 있어요. 또한 어두운 환경보다도 밝은 환경에서 시력이 더 떨어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양쪽 눈 모두 시력이 저하되는 경우도 있지만, 한쪽 눈의 시력이 더 나빠지는 '부등시성 약시'가 좀 더 흔한 편이랍니다. 부등시성 약시인 경우 한쪽 눈의 시력이 정상이기 때문에 아이가 이상 증세를 느끼지 못할 수 있어 보호자의 관심이 더욱 필요합니다.

 

 소아 약시는 조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해요. 일단 약시로 진단을 받았다면 그 즉시 시력 발달 및 교정을 위한 치료를 시작하는 게 좋은데요. 대한안과학회에 따르면 만 4세부터 약시 치료를 시작한 경우 완치율이 95%에 달하지만, 8세에 치료를 시작한 경우 완치율이 2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영유아기에 소아 약시를 치료하지 않으면 영구적으로 시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보호자가 아이의 눈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적절한 시기에 안과 진료를 받도록 해주시는 게 가장 좋답니다.

 


 

몸의 성장에 따라 진행되는 근시

 

성장기에 근시가 생기면 성인이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심화될 수 있습니다. - 부산 소아안과 수정안과

 

 몸이 자라는 성장기에는 근시가 생길 확률이 높아져요. 신체 성장과 함께 눈의 구조도 커지는데, 이때 눈이 앞뒤로 길어지면서 근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눈으로 받아들인 상이 본래 맺혀야 할 망막보다 앞쪽에 맺히게 되면서 먼 곳이 잘 안 보이게 되는데요.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2년 통계에 따르면 전체 근시 환자 중 10~19세 환자가 가장 많았고 0~9새 환자 역시 높은 비율을 차지했어요.

 

 근시의 또다른 원인으로는 장시간 독서나 스마트폰 사용 등 근거리 작업량 증가를 들 수 있어요. 가까운 거리의 사물을 집중해서 바라보는 시간이 길어지면 눈에 피로가 쌓이는데요. 이때 거리에 따라 초점을 조절하는 수정체의 근육이 이완하지 못하게 되면서 일시적으로 시야가 흐려지는 '가성 근시'가 생길 수 있어요. 가성 근시는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지만, 가까운 거리를 자주, 오래 볼수록 가성 근시가 지속적으로 재발하면서 원거리 시력 자체가 떨어지는 근시로 이어질 수 있어요.

 

 눈의 성장은 다른 신체 부위와 함께 17~8세경 성장을 멈추는데요. 따라서 성인이 된 이후로 근시가 발병하는 경우는 드물답니다. 하지만 만일 눈의 성장이 멈췄는데도 근시가 계속해서 심해지는 경우 고도근시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요.

 

 눈의 앞뒤 길이가 26mm 이상으로 과도하게 길어지거나 초점을 조절하는 굴절력이 -6.0디옵터 이상일 때 고도근시로 진단할 수 있어요. 이 경우 성장기가 끝났다 해도 시력이 계속해서 떨어질 수 있고, 눈이 앞뒤로 길어지면서 망막이 떨어져나가는 망막박리나 황반변성 등 망막 질환의 위험이 커질 수 있어요.

 


 

소아 눈 건강 지키는 법은?

 

어두운 환경에서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습관은 아이의 시력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 부산 소아안과 수정안과

 

 영유아의 경우 시력에 문제가 있어도 스스로 알아채거나 표현하기 어려운데요. 그만큼 보호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관찰이 중요하답니다. 만일 아이에게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시력 이상의 신호일 수 있으니 빠른 시일 내에 안과를 찾아 주세요.

 

  1. 아이가 눈을 자주 찡그린다.
  2. 물체를 볼 때 눈을 가늘게 뜬다.
  3. 눈을 자주 비비거나 깜빡인다.
  4. 물체를 볼 때 고개를 비틀거나 돌린다.
  5. 책이나 TV를 지나치게 가까이에서 본다.
  6. 한쪽 눈을 가렸을 때 제대로 보지 못하거나 불편을 호소한다.
  7. 균형을 잘 잡지 못한다.

 

 이같은 이상 증상이 없더라도 생후 6개월부터 주기적인 시력 검사를 시행하고, 만 3세 이후로는 1년에 한 번씩 안과 검진을 받도록 해주세요.

 

 요즘 아이들은 날 때부터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제품에 둘러싸여서 생활하는데요. 어두운 환경에서 밝은 화면을 보거나 너무 가까이에서 화면을 보게 되면 눈에 피로가 쌓이면서 시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아이의 생활 습관을 관리해 주셔야 해요.

 

 어릴 때부터 잘못된 습관으로 눈을 혹사시킬 경우 근시와 약시뿐 아니라 안구건조증과 사시, 후천적 색각이상 등 다양한 안질환이 생길 수 있어요. 따라서 스마트폰은 한 번에 30분~1시간 이내로 밝은 환경에서 사용하도록 하고, 눈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도록 눈 주변에 따뜻한 수건을 얹어 주시거나 눈 주변을 부드럽게 마사지해주시면 좋답니다.

 

적절한 야외 활동은 아이의 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 부산 소아안과 수정안과

 

 또한 해가 떠있는 낮 시간에 야외 활동을 하면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데요. 적당한 햇빛을 쬐어주면 몸 속에서 비타민 D가 합성되면서 안구가 과도하게 성장하는 것을 막아주고 근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안과 진료를 통한 방법으로는 드림렌즈아트로핀 안약이 있는데요. 들미렌즈의 경우 밤에 착용하는 것으로 다음날 시력을 교정하고 어느 정도 근시 진행을 억제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아트로핀 안약은 드림렌즈처럼 시력 교정 효과는 없지만 근시 진행 억제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이 둘을 함께 병행하여 사용하면 낮 동안 시력 교정과 함께 근시 진행 억제 효과를 동시에 보실 수 있어요. 두 방법 모두 아이는 물론 보호자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기 때문에 충분한 상담을 거쳐서 선택해주셔야 합니다.

 


 

소아안과 전문의가 있는 부산 수정안과

 

부산 수정안과

 

 덕천역 6번 출구 부산 수정안과에서는 영유아와 소아를 중점으로 진료하는 소아안과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어요. 서울대 출신 소아안과 전문의의 1:1 진료를 통해 아이의 시력 이상과 기타 안질환을 체계적으로 진료받아 보실 수 있답니다. 또한 밤에 착용하면 다음날 안경이 필요없는 드림렌즈 클리닉도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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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개원, 시력교정 수술 1세대 안과

💎분야별 안과·성형외과 전문의 13인의 협진 시스템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클리닉 운영

💎첨단 장비와 선진 시스템의 앞선 도입

 

부산 수정안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