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발달 막는 약시는 조기에 교정 해야 해요/부산안과추천
시력발달 막는 약시는 조기에 교정 해야 해요/부산안과추천
보건복지부에서 2012년 약시로 진료받은 인원 2만 1천명에서 이중 61.6%가 10세미안 소아, 아동이라 하는데요.
약시 진료인원의 연령별(10세구간) 점유율은 2012년을 기중으로 0~9세가 61.6%로 가장 높았으며 10~19세가 23.5%, 0~19세의 소아 아동 및 청소년이 약 85.1%의 전유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약시란??
안과적 검사상 특별한 이상을 발견할 수 없는데,
교정시력(안경이나 콘택트렌즈 등으로 교정한 시력)이 잘 나오지 않은 상태를 말하는데요.
시력표에서 양쪽 눈의 시력이 두 줄 이상 차이가 있을 때 시력이 낮은 쪽을 약시라 한답니다.
약시는 사시성 약시, 폐용 약시, 굴절이상으로 인한 약시로 나줄 수 있는데요.
사시성 약시는 사시란 양쪽 눈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보는 것인데요.
이럴 경우 뇌에서는 우안과 좌안에서 받아들이는 상이 서로 다른 혼란을 막기 위하여 한쪽 눈에서 오는 상을 억제하게 되고, 이런 현상이 오래 지속되면 억제된 쪽 눈은 시력이 발달하지 않아 약시가 된다고 합니다.
폐용약시는 눈을 사용하지 않아서 생기는 약시인데요.
선천성백내장, 선천성안검하수증 등으로 한눈이 가려져서 그 기능이 저하될 경우 발생을 한다고 합니다.
굴절이상으로 인한 약시는 눈의 굴절 기능에 이상(근시, 원시, 난시, 부등시 등)이 있는 상태에서 교정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나중에 교정해 주어도 정상시력으로 복귀가 어려워진다고 하네요.
약시는 시력이 주로 발달하는 시기에 정상적인 발달을 저해하는 원인들로 인하여 발생하게 되는데요.
따라서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면 예후가 양호하지만, 늦게 발견할 경우 정상시력으로의 복귀가 어려워 진다고 하네요.
시력이 주로 발달하는 시기는 태어나서부터 만8세 정도까지로 알려져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한쪽눈이 좋은 경우, 나머지 한쪽 눈의 시력이 나빠도 아이 본인은 물론 보호자들도 이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아이에게 아무런 이사이 없어 보이더라도 숫자를 구별할 수 있는 3~4세가 되면 반드시 안과를 찾아가셔서 시력검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의 시력이 부모님의 관심으로부터 눈건강이 지켜지는데요
수정안과는 조기에 약시를 발견하여 적절한 진료가 가능할 수 있도록 소아안과센터를 운영 하고 있습니다.
출처 : 보건복지부 http://www.mw.go.kr/front_new/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7&CONT_SEQ=286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