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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부산 황반변성 치료/부산망막치료

수정안과 2013. 7. 29. 09:35

황반변성/부산 황반변성 치료/부산망막치료

 

 

 

황반변성이란?

눈의 안쪽 망막의 중심부에 위치한 신경조직을 황반이라고 하는데요.

시세포의 대부분이 이곳에 모여 있고 물체의 상이 맺히는 곳도 황반의 중심이여서 시력에 중요한 역을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력이란, 대상의 존재와 형태를 인식하는 능력을 말하는데요.

물체의 상이 황반의 중시모아에 맺어질 때 가장 예민하고, 망막주변으로 갈수록 저하가 된다고 합니다.

 

책을 보거나 물체를 볼때는 망막의 중심부인 황반부를 통하여 보게 되는 것인데요.

일반적으로 중심시력을 시력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황반이 노화, 유전적인 요인, 독성, 염증 등에 의하여 기능이 떨어지면서 시력이 감소를 한다고 하는데요.

심할 경우에는 시력을 완전히 잃기도 하는 질환이 나이관련 황반변성이라고 합니다.

 

 

겉에서부터 공막, 맥락막, 망막의 순서로 존재하는 안구의 외부를 이루는 구조 증 가운데 막을 맥락막이라고 하는데요.

맥락막이라고 불리는 혈관층은 망막층에 영양물질을 공급하고

망막세포에서 나오는 대사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BUT,노화 등의 원인으로 인하여 맥락막의 혈관이 망막세포 부분까지 뚫고 나와

비정상적으로 생성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때의 비정상적인 혈관들을 맥락막 신생혈관이라고 합니다.

이 혈관은 비정상적인 혈관으로 맹 약하고 터지기 쉬워 삼출물과

혈액이 흘러나와 황반 부위에 손상을 입히게 된다고 하네요.

 

 

황반변성은 크게 비삼출성(건성), 삼출성(습성)으로 구분이 되는데요.

비삼출성의 경우 망막 및 맥락막 위축이 나타나는 후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시력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망막하 출혈이나 망막하액, 색소상피박리 등이 나타나는 삼출성의 경우에는 이러한 병변의 위치가 황반 아래 또는 황반에 바로 연하여 있는 경우에는 초기부터 시력저하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삼출성 황반변성은 시력 예후가 매우 나빠서

황산변성은 65세 이상 인구에서 법적 실명의 빈도가 가장 높은 질환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비삼출성 황반변성은 전체 황반변성의 80~90%를 차지하고 있고,

심한 시력상실을 유발하지는 않지만 삼출성 황반변성으로 진행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

 

삼출성 황반변성의 경우 전체 황반변성의 10~20% 정도를 차지핮비만, 만일 삼출성 황반변성을 치료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해두면 시력이 빠르게 저하되어 많은 환자들이 진단 후 2년 내에 실명에 이르게 된다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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