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천맛집]저렴하면서도 맛있는 덕천 MOMO스테이크

 

덕천 맛집, 덕천 스테이크집

MOMO 스테이크

 

 

덕천에 스테이크집이 생겼다는 말에 폭풍 인터넷 검색을 해서 찾아갔어요^^

스테이크 가격을 알아보니 다른 곳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갈까 말까 약간 고민을 했는데요?

가까우니 한 번 가보자! 마음을 먹고 고고씽~ : )

 

 

 

두둥... 도착했습니당~ : )

간판이 참 귀여웠어요.. 프라이팬에 MOMO 스테이크 ㅎㅎ

다들 간판이 귀엽다고 한마디씩 하고 입장을 했습니당~

 

 

 

 

입구가 이뻐서 사진을 찍었어요 ㅎ

입구벽은 핑크색, 계단 벽은 노란색으로 되어있었어요 알록달록 ♥

 

 

 

 

 

 

내부는 노란색 벽에 원목 테이블로 꾸며져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원목가구를 참 조아라~ 하고 원색도 조아라 해서 ^^

인테리어가 맘에 들었습니다!

자, 이제... 음식 맛은 어떨지? ㅎㅎㅎ

 

 

 

 

함박을 시킬까 말까.. 고민 끝에 원래 한박을 비추하던 저희 일행인지라.. ㅎㅎ

스테이크 토핑 정식 4개를 주문햇습니다 : >

토핑 가격도 저렴해서 놀랬어요.

토핑이 나오지 않는 스테이크 정식만 주문한다면 먹고싶은 토핑만 추가 주문해서 드시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음료도 맥주도 팝니다 크크크... 낮만 아니었으면 먹고싶었습니다.... ㅎㅎ

 

 

 

 

 

기다리는 동안 소스가 먼저 나왔어요.

머스타드, 스테이크소스, 후추섞은 소금!

취향에 맞게 고기와 곁들어서 먹긔~

 

 

 

 

 

소스가 나온 다음엔 밥 등장.

일본 정식집 처럼 깔끔하게 따로따로 나와서 좋았답니다.

밥 양도 적지 않았어요.

 

한 10분정도 기다렸나? 별로 오래 기다리지 않았어요.

금방 주문한 스테이크가 나오고.. 침은 꼴깍꼴깍 넘어가고.. 사진은 찍어야 되고 ㅎ

 

감자, 베이컨, 샐러드, 치즈퐁듀, 브로콜리, 구운마늘 그리고 오늘의 메인 스테이크~ 이렇게 나왔어요.

 

감자를 너무 좋아하는 저는 감자부터 공격해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ㅡ)

처음 나왔을때는 양이 작아보여서 걱정했어요.. 하지만.. 먹으면서 느꼈는데  적은 양이 아닙니다.

음.. 남자분들은 잘 모르겠어요. 여자분들이 드시기에는 배불배불~

 

음.. 고기 맛은 괜찮았어요. 1만원 스테이크 치고는 퀄리티가 높았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좀 짰어요. 싱겁게 드시는 분들은 주문전에 따로 말해서 주문하셔야 할 듯 하네요.

암튼.. 샐러드 소스가 짜서.. 드시기 전에 샐러드 소스를 좀 빼고 드시길 권합니다.

 

맛은 있었어요.

감자도 적당히 익고, 고기도 비리지 않고 맛 좋고, 베이컨도 적당히 익어서 맛났어용~~

 

다음에 친구들 데리고 또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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