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시치료/방학맞은 자녀 눈관리
초, 중, 고교의 방학이 시작이 될 무렵인데요.
이 기간 동안의 과제 가운데 하나는 건강 관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방학동안 부모님들이 관심을 두어야 할 건강관리 중의 하나가 눈이라 할 수 있는데요.
학기에 빈발하는 눈의 이상으로 근시, 난시, 원시, 같은 굴절이상과 두 눈이 제 자리를 잡지 못하는 사시가 있는데요.
시력 및 굴절 검사를 시행한 결과 굴절 이상이 발견되었다면
가능한 한 빨리 안경이나 콘택트렌즈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정상적인 학업이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만약 방치 해 두면 수업시간에 산만해 지고 일상 생활을 할 때 눈의 초점이 맞지 않아 눈에 피로가 쌓이며 나아가 두통 등으로 고생을 하는 수가 있다고 합니다.
원시는 조절성내사시(안경 등으로 교정하면 바로 잡히는 사시)를 유발하기도 하기 때문에
특히 주목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사시는 두 눈동자의 방향이 반듯하지 않은 상태를 말하는 것인데요.
안과에서는 두 눈의굴절 이상 여부와 두 눈동자의 운동 상태,
어떤 물체를 볼 때 두 눈동자의 위치 등을 검사함으로써 사시 여부를 판단해야 합니다.
사시는 실제로 눈의위치가 돌아가 있는 진성사시와 겉으로는 사시인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정상인 가성사시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어린이들은 두 눈 사이가 멀고 코가 낮은데, 눈의 안쪽 부위가 눈꺼풀에 가려진 탓에 눈이 안쪽으로 모여 있는 것처럼 보이는 수가 있다고 합니다. 이를 가성사시라 합니다.
세부적으로 볼 때 눈동자가 안쪽으로 몰리는 내사시, 바깥쪽으로 돌아나가는 외사시, 위로 올라가는 상사시, 아래로 내려가는 하사시 그리고 눈동자가 시계방향이나 시계의 반대방향으로 뱅글뱅글 돌아가는 회선사시 등이 있습니다.
또한 금방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도 하는 잠복성 사시와 평소에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잠이 온다든지 하면 가끔 눈동자가 돌아가는 간혈성사시 등도 있습니다.
이렇듯 사시에는 여러 양태가 있지만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치도 가능하기 때문에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대부분 수술을 통하여 교정이 가능하며, 사시 정도가 미약할 경우에는
보톡스 주사를 높기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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