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수정안과/ 눈을 자주 비비는 습관이 안질환을 일으킨다?

 

부산수정안과/ 눈을 자주 비비는 습관이 안질환을 일으킨다?

 

 

안녕하세요, 부산수정안과입니다.

눈을 비비거나 무의식적으로 눈을 만지는 습관을 가진 분들이 있죠?

pc와 떼어놓을 수 없는 직장인. 학업으로 인해서 무리해서 눈을

사용하는 분들은 자신도 모르게 비비게 되는 경우가 많죠.

 

눈이 간지럽기때문에 비비게 되지만, 자주 눈을 비비는 경우

시력을 떨어뜨리는것은 물론, 안질환을 일으킬 수있다는 사실!

그래서, 오늘 부산수정안과에서 알려드릴점! 

눈을 자주 비비는 습관으로 일어나는 안질환입니다:)

 

 

원추각막, 녹내장, 비문증, 망막박리

눈을 손으로 비비게 되면 가장 좋지못한점이 바로 각막에

충격을 주거나, 미세한 상처를 줄 수있다는 것입니다.  

이 상처로 인해 각막이 서서히 얇아질 수있는데,

이 때 각막이 앞으로 돌출 해 원추형으로 변하는 원추각막이 발생할 수있습니다.

원추각막이 발생하면 시력저하로 인해 생활에 불편을 겪게 되고

심한 경우에는 치료를 통해서 교정을 하셔야 합니다.

 

이 원추각막이 있는 경우에는 녹내장 진단 조차 어렵게 됩니다.

각막이 튀어나오기 때문에 시신경의 모양이 왜곡된것 처럼 보이고,

이로인해서 녹내장을 진단하거나 치료하기가 어렵습니다.

 

망막박리의 위험이 발생할 수도 있어요.

눈을계속해서 비비게 되면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는 망막박리가

나타나게 되는데요. 망막박리는 눈속의 망막이 종잇장처럼 떨어져

커튼이 쳐진것 처럼 너울이져서 보이는 시력장애를 일으킬 수있습니다.

그 외에도 날파리증이라고 부르는 비문증 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이 눈을 비비는 습관, 난시를 일으킨다?

성장기의 아이들의 경우 눈의 성장이 완료된게 아니기 때문에

이런상태에서 눈을 자주 비비게 되면 난시가 유발되어

시력저하를 일으킬 수있습니다.

 

성장기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유연하고 부드럽기 떄문에

눈을 비비게 되면 눈에 압력이 주어지면서 각막의 특정방향이 눌리게 되어

난시가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습관적으로 눈을 비비려고 한다면

이를 막기 위한 관리가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눈을 비비는것에는 이유가 있기 마련이기 때문에,

아이가 눈을 심하게 비비거나, 통증을 호소, 눈곱이 있다면 결막염이나

다래끼를 쉽게 의심해 볼 수있습니다. 이렇게 질환이 있는 상태에서 눈을 비비는것은

염증물질이 눈 전체로 번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또한, 손청결을 지켜주셔야 하는거 잊지마세요! 

 

 

저희 부산수정안과는 시력교정수술은 물론, 외래진료를 통해서

다양한 눈질환을 진료하고 있습니다.

눈으로 인한 고민, 방치하지 마시고 수정안과에서 진료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