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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질환·눈종합정보/소아안과

수정안과의 소아약시/부산 소아안과

수정안과의 소아약시/부산 소아안과 

 

 

 

어린이의 시력 장애는 조기에 찾아내어 치료가 늦지 않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특히 약시의 경우 특별한 물리적인 요인에 의해서가 아닌 경우라면  

소아약시로 나타나기에 아이의 시력에 대한 걱정을 지닌 부모님께서 많으신데요. 

 

 

 

 

 

오늘은 약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약시의 원인으로는 수정체의 혼탁(선천적인 백내장이나 녹내장 등에 의해서 발생이 될 수 있음)으로 ,

사시, 굴절이상 등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외관적으로 보이는 사시의 경우 조기에 발견이 되어 치료가 적절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데요.

 

 

수정체의 혼탁이나 굴절이상의 경우에는 겉으로 보기에는 정상적이라 여겨져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쉽습니다.

 

 

 

사람은 태어나  약한 시력에 원시 상태에 있다고 합니다.  

점차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사물들을 구별하면서 시력 역시 자연스럽게 발달이 되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과정에서 약시의 원인으로 한쪽 눈의 시력은 발달하게 되는데,  

다른 쪽 눈은 시력의 발달이 정상적으로 이루어 지지 않는 경우가 발생이 하게 된다고 합니다. 

 

 

TV를 볼 때 가까운 거리에서 눈을 찡그려가며 보는 아이는

 이미 눈이 나빠졌기에 그런 행동을 하는 것 일 수 있습니다.

 

이런 행동을 할 시 빠른 시일에 안과에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약시는 사시로 인해서 생긴 약시는 사시 수술하기전 약시를 따로 먼저 치료하여

시력을 회복한 후 수술을 하게 된고,

 굴절부등약시는 약시의 원인인 굴절이상을 안경 및 콘텍트렌즈로 교정 후 약시 치료를 별도로 해야 한다고 합니다.

 

 

치료의 원리는 좋은 눈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약시가 오는 눈을 계속 사용하게 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근육운동을 하면 계속 근육이 발달하는 것처럼,

눈도 계속 사용하게 하여 발달을 시켜주는 원리 입니다. 

 

 

시력이 좋은 눈은 안대를 하고, 안약 및 특수 안경을 사용하여 가릴 수 있는데요.  

이중안대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시력은 5세 이전에 대부분 성장이 된다고 하는데요.

부등시, 원시등에 의한 약시는 초등학교 시절에 발견되어도 충분히 치료가 되고, 중학생 이후에도 치료되는 경우가 많아 늦게 발견이 된다 하더라도 꾸준히 치료를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약시가 되지 않도록 부모님들께서는 만3세가 될시

 안과에 내원을 하여 아이의 시력을 검사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약시의 치료는 늦기 전에 안과에 방문을 하셔서 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정답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부산 소아안과 수정안과는 소아안과를 운영하며,

시각장애를 예방하고 눈 건강 증진을 시키는데 목표를 두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