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 소아안과 수정안과입니다.
스마트폰과 TV, 혹은 태블릿 PC 등 전자기기는
현대 사회의 육아 필수품이 되었는데요.
눈 건강에 나쁘다는 걸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아이에게 전자기기를 건네주시는
보호자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아요.
특히 요즘처럼 마음 놓고 외부 활동을
할 수 없는 시기에는 여가 시간을
전자기기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데요.
장시간 한 곳을 집중해서 보는 행동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눈 건강을
해치기 쉽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해요.
집중하는 대상이 스마트폰 화면 등
빛을 내는 물체라면 더욱 위험하답니다.
유아기부터 전자기기에 많이 노출된
경우라면 당연히 근시가 생기기 쉽겠죠.
근시란 멀리 있는 물체가 잘 보이지 않게 되는
굴절이상으로, 주로 눈의 성장이 이루어지는
어린이~청소년기에 진행돼요.
그렇다면 우리 아이 눈의 근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부산 소아안과 수정안과에서 알려드릴게요!
30분 시청 후 50초 휴식,
30-50 습관 기르기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장시간 한 곳을 집중해서 바라보는
행위는 근시의 원인이 되는데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30-50 습관을
길러주시면 도움이 된답니다.
30-50 습관이란, 스마트폰 사용과 같은
근거리 활동을 30분간 했다면,
적어도 50초간은 4m 이상 멀리 떨어진 곳을
바라보며 쉬어주는 습관인데요.
가까운 거리에 집중하느라 잔뜩 긴장한 눈을
잠시 쉬게 해주는 원리랍니다. 이 때, 실내보다는
창 밖 풍경 등을 바라봐 주신다면 더욱 좋겠죠?
눈에 좋은 환경 조성하기
아이의 시력을 지키기 위해서는
눈에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중요해요.
너무 어둡거나 반대로 너무 밝은 환경도
눈에 좋지 않으므로, 눈이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적절한 조명을 사용하여 눈이 피로해지거나
과도하게 성장하는 것을 막아주셔야 한답니다.
충분한 햇빛을 받으면 체내에서
도파민 분비가 늘어나 근시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는데요.
해가 드는 낮 시간 동안 2시간 정도
강하지 않은 햇빛 아래에서 가볍게 일광욕을
해주시면 아이의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답니다.
바른 자세 유지하기
눕거나 엎드린 자세로
책이나 스마트폰을 보는 행동이
눈에 좋지 않다는 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죠.
바라보는 대상이 되는 물체와 눈의 거리가
지나치게 가까워지면 시력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책과 스마트폰을 볼 때는 30~40cm 정도
거리를 두고 바른 자세로 앉아 보도록 하며,
앞서 언급한 30-50 습관을 지켜 주신다면
건강한 독서와 영상 시청이 가능합니다.
시력 저하 의심된다면 즉시 검진!
아이가 눈을 많이 찌푸리거나
너무 가까이 다가가서 본다면
시력 저하를 의심해 볼 수 있어요.
아이들은 시력 이상에 대한 의사 표시를
명확히 하기 어렵기 때문에,
보호자가 관심을 갖고 아이의 눈 상태를
확인해 주셔야 한답니다.
생후 6개월과 1년에 정기 안과 검진을 받고
3세 이후 연 1회 안과 검진을 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여의치 않다면
아이의 눈에 이상 신호가 생겼을 때
즉시 안과에 방문해 주시는 것으로
근시가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답니다.
저희 부산 수정안과 소아안과에서는
서울대 출신 소아안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소아안과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근시뿐 아니라 사시와 약시 치료,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드림렌즈 처방까지
함께 받아보실 수 있으니,
아이의 눈 건강이 걱정되신다면
부산 수정안과에 방문해 보시길 바랄게요!
💎1989년 개원, 시력교정 수술 1세대 안과
💎분야별 안과 전문의 11인의 협진 시스템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클리닉 운영
💎첨단 장비와 선진 시스템의 앞선 도입
부산 소아안과 수정안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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