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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안과/수정안과 인터뷰

★수정안과 인터뷰★여행지 추천? 가장 기억에 남는 환자분-마선미 실장

★수정안과 인터뷰★여행지 추천? 가장 기억에 남는 환자분

- 마선미실장



 

 

>자신 소개 해주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수정안과 상담실 마선미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수정안과에 시력교정수술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상담코디네이터입니다.
병원코디네이터라는 직업은 우연히 대학교 때 교육을 통하여 접하게 되었는데요.
코디네이터 수업을 듣는 순간 ‘이 직업은 딱 내적성이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작은 관심이 큰 감동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하며 코디네이터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되었고, 제 상담 후 시력교정수술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켜 수술결정 후 안경 없이 렌즈 없이 아주 밝은 세상을 볼 수 있는 환자의 웃음과 밝은 표정을 볼 때마다 보람과 이 직업에 매력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 새로운 삶의 기회를 갖게 해준 직업 병원코디네이터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무엇보다 친절하고 따뜻한 마음가짐으로 항상 편안하게 먼저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의료시장이 넓어지면서 병원코디역할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는 시점에 환자분들 한분한분 웃는 모습으로 병원에서 나갈 수 있게 앞으로 더 밝은 미소와 서비스 마인드가 갖추어진 코디네이터가 되겠습니다.

 

 

 

 

>여행을 자주 가시나요??? 간단하게 갈 수 있는 여행지를 추천해주세요.

저는 제가 살고 있는 도시 부산의 바다를 추천하려합니다.
해운대, 광안리, 태종대, 다대포, 송도, 기장 등 부산에는 유명바다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 하루만에 오전 오후 밤에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다대포를 소개합니다.
사진 찍는 취미를 가지고 있는 저에게 노을이 예쁘다는 한지인의 소개로 다대포를 접하게 되었는데요. 다대포는 일몰뿐만 아니라 또 다른 매력을 갖고 있더라구요.

아침에는 몰운대공원! 오후에는 일몰! 저녁에는 낙조분수대!
몰운대 공원은 안개와 구름이 잠겨서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몰운대라는 이름이 생겼다고 합니다.

이 몰운대 전망공원 산책로는 정상까지 600m 정도 걸어 올라가야 하며 전망대에서는 확 트인 바다 광경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운동 삼아 가볍게 산책하며 공기 좋은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해지는 오후 바다는 오렌지 빛으로 물들고 바닷물결이 잔잔해 고운 아름다운 일몰뿐 만 아니라 밤에는 노래와 신청곡으로 가족 친구 연인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꿈의 낙조분수대로 눈과 귀가 즐겁습니다.


오전에 와서 몰운대 전망공원에 가볍게 산책하고, 다대포해수욕장 물놀이 즐기고, 그리고 오후에는 아름다운 일몰감상, 마지막으로 저녁이면 낙조분수대에서 음악분수쇼를 감상하는 당일여행하기에 알찬코스 다대포를 추천합니다.

[사진 출처 : 문화재청 http://www.cha.go.kr/
다대포가이드 http://www.dadae.co.kr/ ]


 

>수정안과를 찾아주시는 고객들 중에서 기억에 남는 고객이 있나요? 기억에 남는 이유는??

 

1시간 30분에서 2시간 가량 라식 상담을 하다보면, 기억나는 환자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15년전 중학교 시절 같이 보낸 친구가 있었는데요. 고등학교 대학 진학이 달라지면서 오랫동안 연락이 끊어진 친구가 있었는데요. 그 친구가 저희 안과에서 라식 상담을 받으러 왔는데 저에게 라식 상담을 받게 되면서 다시 예전처럼 연락을 하면서 지금까지 잘지내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저희 안과 지하철 인쇄 광고를 촬영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백내장 수술을 하신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저를 알아보시고, 지하철 광고 아가씨라면서 조금더 친근하게 대해주시는데요. 그럴때 마다 항상 모범적으로 생활을 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