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선장네 선어횟집 / 부산 맛집, 경성대 횟집, 부산 선어횟집

부산 맛집, 경성대 횟집

경성대 선장네 선어횟집

늘 먹던 활어회는 익숙한데,

선어회 맛을 잘 모르는 저는 집에서 멀지만, 선어회를 먹기위해 경대로 출발~~

2인 갑판장 45000원

3인 항해사 60000원

4인 선장 70000원

두명이라서 갑판장으로 주문 ^^

메뉴판을 보니, 점심특선으로 생선구이 정식과 계절음식 물회가 있었어요.

 

 

 

이때 당시, 카메라가 없었던 저는, 폰카의 찰칵찰칵 소리에 부끄러워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네요. ㅠㅠ

개인적으로 시끄러운 곳을 싫어하는데, 저녁시간을 피해서 가니

사람이 별로 없어 좋았습니다 ㅎ

 위의 사진은 가게 내부 벽에 새겨진 글귀였어요.

인상적이라 찍었네요. ㅎ

가게 내부는 깔끔해서, 지인들과 부담없이 가셔도 될듯합니다.

 

 

 

2인 갑판장 등장 ^^

정갈한 밑반찬도 굿..!!

 

 

선어회는,

살아있는 생선을 길게는 수시간 후 숙성시켜 먹는 회를 말하며

활어회보다 감칠맛이 뛰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라고 메뉴판에 적혀있네요.

저는 활어회의 쫄깃 아삭한 식감도 너무 좋지만,

선어회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너무 좋아서

선어회에 한 표^^

 

 

 

먹고싶지만 꾹 참고 디테일 촬영!

윤기가 좌르륵 흐르는 것이 맛있어 보여요 ㅠㅠ

어서 마늘과 함께 흡입하고 싶네요.

물론, 소주 한잔도 잊으면 안되겠죵ㅋ

폰카라서 긍가 잘 흔들림 ㅠㅠ

 

 
 

사진 그만 찍고 좀 먹자ㅋ

매운탕은 서비스로 나왔던 기억이 ㅋ

회도 보기보다 양이 많고, 다양한 반찬에, 매운탕까지 먹으니.. 다 먹지 못했네요 ㅎ

귀차니즘이 심해 사진을 많이 못찍었네요 ㅎ

다음에 갈때는 마니마니 찍어야 겠어요 ㅎ

경성대 선장네 선어횟집.

한번 가보세요~ 추천합니다 ^^